87번의 신고

놓쳐버린 골든타임

'이태원 참사' 당시 119 상황실에 접수된 현장 신고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.
참사 당일 밤 10시 15분부터 그 다음날 새벽 0시 56분까지
모두 87건(총 100건 중 무응답 13건 제외)의 녹취록에는
참사 당시의 긴급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.

뉴스타파는 경찰 112 신고전화 녹취록을 공개한 데 이어,
119 현장 신고 녹취록 87건의 전문을 공개합니다.

※ 본 녹취록에는 오탈자나 맞춤법 오류가 있더라도 당시 상황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별도의 수정을 하지 않았습니다.

기획 심인보

개발 허현재

디자인 이도현

취재 임선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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